서울데이트코스3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신문박물관, 가회민화박물관, 수요일혜택)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제도를 알고는 있었지만, 한 달에 한 번이라는 주기 때문에 번번이 놓쳤습니다. 달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지나가 있는 게 '마지막 주 수요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이번엔 정말 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실제로 수요일마다 짧은 점심시간을 쪼개 두 곳을 다녀온 뒤 생긴 확신입니다. 직장인 명함 하나로 달라지는 수요일 점심 — 신문박물관저도 처음엔 '점심시간에 박물관이라고?' 하며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보니 예상 밖이었습니다. 신문박물관은 일민미술관 5층과 6층에 자리한 공간으로, 한국 언론의 130여 년 역사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 건물 자체가 서울시 유형문화재 131호로 지정되어 있고, 실제로 동아.. 2026. 5. 6.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도서관 한눈에 보기,일반자료실,어린이·영어 공간,커뮤니티 홀) 카페에 앉아 책이라도 한 권 펼치려 했더니 옆 테이블 대화 소리에 집중이 안 됐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런 날이 제법 많았는데, 여의도에 꽤 색다른 공공도서관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영등포구가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지하 1층에 조성한 전용면적 3,488㎡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입니다. 공공도서관의 고정관념을 깨는 공간 구성'공공도서관'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형광등, 딱딱한 의자, 정숙해야 한다는 압박감. 그게 제가 가진 공공도서관의 이미지였거든요.그런데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의 공간 구성을 살펴보니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이 도서관의 핵심 설계 개념은 이른바 큐레이션형 동선입니다. 여기서 큐레이션형 .. 2026. 4. 22. 한강역사탐방 2026 신청방법과 운영코스 안내|서울 무료 역사 도보여행 서울시 한강역사탐방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 주변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2026년 운영 코스와 신청 방법, 준비물, 스탬프 인증제, 한강역사교실 정보를 참여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안내드립니다. 한강역사탐방이란?한강역사탐방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관하는 무료 도보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 주변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걸으며 서울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2013년부터 14년째 매년 운영해온 서울시의 대표 시민 프로그램으로, 가족 나들이, 학교 현장학습, 직장인 인문학 워크숍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6 한강역사탐방 기본 정보운영 기간2026년 4월 20일(월) ~ 11월 15일(일)운영 시간오.. 2026. 4. 19. 이전 1 다음